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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꼭 물어보는 우리문화

저작시기 2008.04 |등록일 2008.05.08 한글파일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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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외국에 가면 낯선 문화적 차이로 충격을 받듯이, 외국인이 낯선 우리나라에 와서 받은 문화적 충격을 하나하나 나열하자면 수도 없을 것이다. 각기 다른 문화적 환경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이, 더욱이 그들이 만약 우리 문화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상태로 우리나라에 발을 딛었을 때에 받는 충격이란 엄청난 것이다. 외국인이 느끼는 문화적 이질감, 충격을 알고 그에 대한 해설을 해줄 수 있도록 돕는 책이 바로 ‘외국인이 꼭 물어보는 우리 문화 영어로 표현하기’ 이다.
영어와 우리말의 관용 표현을 비교해 보면 재미있는 것이 참 많다. 실제로 외국인에게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에 떨어진다는 우리의 속설을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그 이유는 영어식 표현으로는 시험에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시험에 붙으라는 뜻에서 시험 전날 엿이나 찹쌀떡을 선물하는 것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은 시험에 통과한다고 하기 때문에 엿이나 찹쌀떡이 합격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한다. 이렇게 언어는 아이디어를 지배하며 문화적 차이를 불러오는 한 요인이다.
길을 다니다 보면 문득 보이는 기호가 있다. 서구인들에게는 히틀러의 십자기장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은 점쟁이 집 표식( ꂇ )이다. 아리안의 후예라는 믿음으로 나치 독일이 자신들의 휘장으로 이표시를 사용했던 그들은 이표시를 ‘하겐크로이츠’라 불렀다. 그래서 많은 외국인들이 점집의 깃발을 보고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번은 한국인 관광가이드가 외국인 부부와 함께 조계사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거래처에서 이와 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다고 한다. 부인은 고마워하면서 받았지만 상자를 열어 보고는 깜짝 놀라 정중히 그 선물을 거절했다고 한다. 자기 나라에서 그 목걸이를 하고 다니면 자칫 나치 옹호자로 오인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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