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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의 전통 문화

등록일 2001.09.09 한글파일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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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분이란 시신을 묘지로 옮기기 전 단계에 만들어 놓은 임시 무덤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땅위에 돌을 깔거나 큰돌 위에 시신을 올려놓고 솔가지로 시신을 덮고 맨 위를 이엉으로 덮은 것이다.
초분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역에 따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 첫 번째는 음양오행설과 관련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효사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는 시신에 물이 있으면 좋지 않다는 음택설이다.
이차장이란 초분을 만들어 다시 묘지로 이장한다는 것이다.


금줄은 부정의 접근을 금하는 줄로 부정한 사람이 오면 신이 노하여 도망가 버린다는 믿음이 있다. 집안에 깃든 신은 선의 신으로 부정을 싫어한다. 특히 신에게 제사를 지낼 때는 부정적인 일을 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모든 일에 조심해야 한다. 이는 부정의 접근을 막기 위해 금줄을 치지만, 부정이 접근하면 신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는 신앙에 따른 것이다. 산가에서는 삼신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리면 곤란하기 때문에 금줄을 쳐서 그곳에 머무르게 하는 것이다. 마을에서는 마을신이 다른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마을 입구에 금줄을 친다. 금줄은 재료로 짚을 사용하나 보통 줄과는 달리 왼쪽으로 꼰다. 짚은 새 것을 사용하는데 끝 쪽을 늘어뜨린 것도 있고 늘어뜨리지 않은 것도 있다. 양끝은 자르지 않고 그대로 둔다. 왼쪽으로 꼬는 이유는 귀신이 꺼리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어 금줄은 첫째, 병마를 없애고, 둘째, 신성한 지역을 표시하며, 셋째, 출산에 부정의 침입을 막는다.

참고 자료

김광언 작 우리문화가 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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